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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] ‘농업인 안전365 캠페인’ 등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 위해 총력
농촌진흥청 예방 전담 ‘농업인안전팀’운영 농작업 안전교육 표준교재 보급 안전수칙 실천 영상공모전 개최 농촌진흥청은 지난 2월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연찬회에서 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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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[기고] 산림의 공익적 가치 반영해 임업 세제 지원 확대해야
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최근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주와 임업인에게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. 임업인에게 세금을 감면해주는 여러 법이 올해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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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살림 미래상|「가능성」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
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.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.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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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 기고] IMF 3년…갈림길에 선 한국경제
어제 12월 3일은 국제통화기금(IMF) 긴급 자금 지원을 받아들인 지 만 3년이 되는 날이었다. 그간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나. 거시경제지표가 반짝하더니 다시 빛을 잃고 있다.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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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외국 여행 가서도 농사짓지요, 스마트폰으로”
스마트팜에서 농진청 관계자와 토마토 재배에 대해 논의 중인 배진수(오른쪽)씨. [사진 농촌진흥청]“스마트폰으로 버튼만 누르면 돼요.”전남 화순에서 28년째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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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동서로 나뉜 충청도…왜 충청동도 아닌 충청북도지?
━ 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(95) 귀촌여지도③ 충청북도 편 충청도를 나눌 때 다른 도와 마찬가지로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로 나눈다. 관행처럼 남과 북으로 나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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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부 된 前농식품부 장관 "깨, 서 말 팔아도 60만원…서글퍼"
[사람 속으로] 992㎡ 밭에서 키운 깨 서 말 팔아도 60만원, 서글픈 농심 실감 ━ 진짜 농부가 된 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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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도 노동자들 월급 더 주고 싶어요. 근데..” 최저임금 인상에 한숨 쉬는 농민들
지난 21일 충북 진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머위를 따고 있다. 송우영 기자 200평 비닐하우스 한 동은 생각보다 길었다. 길이 80여 m인 비닐하우스 두 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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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시사 TONG역기] 조류인플루엔자,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
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(AI)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. [사진=중앙포토]애니메이션 ‘치킨런’에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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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·습도 자동 조절 … 토마토 생산량 46% ↑ 에너지 소비는 35%
스마트팜은 자동화된 설비를 활용해 생육·환경을 진단하고 원격으로 조정하는 농법이다. 농업 생산의 전주기적 과정에 지능적 시스템화를 도입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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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농가수 비중 한자릿수로 하락"
우리나라의 총가구와 인구에서 농가와 농업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0% 아래로 떨어졌다. 또 소규모 영세 농가와 어가가 줄어들면서 큰 규모로 농사를 짓거나 고기를 잡는 가구는 늘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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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시, 영세 농·어가 자녀 학자금신청 받아
포항시는 2001년 영세 농.어가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읍.면.동에서 신청서를 받는다. 신청대상자는 농.어촌지역에 거주하고 경지 소유규모가 1만㎡미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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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농협중앙회 '돈장사' 비난할 일이 아니다
'돈 장사에만 치중하는 농협' '(농협)중앙회는 경제나 교육사업보다는 신용사업에 너무 치중'. KBS 뉴스의 최근 보도내용이다. 쌀 협상 마감시한이 다가오고 농업에 대한 위기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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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식품부, 쌀가공식품 판매활성화 위해 G마켓과 MOU
농림수산식품부는 쌀가공식품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쇼핑몰의 대표주자인 G마켓, 옥션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. 현재 쌀가공업체 대부분이 영세해 효과적인 제품 홍보, 유통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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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Biz] 세계 최대 씨앗·농약 기업 ‘신젠타’, 마이클 맥 회장
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.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. 마이클 맥(Michael Mack·50) 신젠타(Syng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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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연구·개발 지원, 실시간 영농 애로 해소 … 국민 참여·소통 통한 혁신 선도
━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과 성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국민 접점 서비스를 발굴·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‘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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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폭염 피해볼라...배추, 무도 보험가입
지난해는 114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 폭염 탓에 농업 부문 피해가 컸다. 농작물 피해는 2016년 1만6667헥타르(ha)에서 2018년 2만2509ha(225㎢)로 크게 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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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‘3고’로 어려움 겪는 금융 취약계층에 따뜻한 동행 실천하다
‘위기 극복’ 지원에 힘쏟는 금융사 금융사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등 각종 금융지원에 나섰다. 사진은 한 시중은행 대출 창구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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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동네 수퍼가 선진적 농산물 유통체계 갖춰야
최근 대형 유통업체의 기업형 수퍼(SSM)와 생계형 동네 수퍼가 곳곳에서 충돌을 빚고 있다. 기업형 수퍼와 동네 수퍼의 치열한 경쟁은 소비자 입장에선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싸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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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지소유 上限 없앤다 "대규모 영농 활성화"… 도시민 300평 취득 허용도
농지 소유 상한 제도가 전면 폐지된다. 1950년 농지법 제정 때 소수 지주들이 농지를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었던 이 제도가 52년 만에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이다. 농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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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지 기본법안
제5차 5개년계획 수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정부 주무 당국의 농수산부문 정책이 밝혀지고 있다. 주무당국의 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3년간전국의 농지실태 조사를 하고 그것을 근거로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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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계화 영농으로 가는길
영농의 기계화는 농업생산성을 높이는 불가결한 요체중의 하나다. 특히 자원 「내셔널리즘」이 세계적으로 팽배하여 석유에 이어 식량무기화설까지 분분한 오늘날의 형편을 감안하면, 우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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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영세'지방 단위農協 통폐합 1천4백개서 5백개로 줄여
지난 6월말현재 1천4백51개에 달하는 전국 단위농협이 오는2001년까지 5백여개로 대폭 통폐합된다. 최근들어 농업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.부녀화 추세가 가속되고 있어 농협기능 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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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지상한제의 철폐
농지상한제를 철폐하겠다는 정부-여당의 방침이 점차 굳어지고 있는 것 같다. 재언의 여지없이 농지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은 전환기에 처한 농공의 최대 과제일터이므로 신중과 성의를 다해